펼쳐진 일기장

2017년 12월 7일 오후 03:30

하얀 종이 2017. 12. 7. 15:46


어젯밤 꿈속에서.. 네미시스 콘서트를 보러 갔습니다.


야광봉을 들고.. 노래를 같이 부르면서...


기타리스트 전귀승님이 탈퇴하기 전 마지막으로 하는 콘서트이기에 더욱더 슬펐던 꿈...ㅠ


꿈속에서.. 네미시스 오빠들과 팬들 모두 눈물바다...ㅠㅠㅠㅠ


저도 꿈속에서 많이 울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내내 멍했습니다. ^^;



인디밴드, 화가, 댄서, 소설가.. 모든 예술하는 한국인들이 꿈을 맘껏 펼치면서 사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꿈을 펼치며 살 수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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