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꿈속에서.. 네미시스 콘서트를 보러 갔습니다.
야광봉을 들고.. 노래를 같이 부르면서...
기타리스트 전귀승님이 탈퇴하기 전 마지막으로 하는 콘서트이기에 더욱더 슬펐던 꿈...ㅠ
꿈속에서.. 네미시스 오빠들과 팬들 모두 눈물바다...ㅠㅠㅠㅠ
저도 꿈속에서 많이 울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침에 내내 멍했습니다. ^^;
인디밴드, 화가, 댄서, 소설가.. 모든 예술하는 한국인들이 꿈을 맘껏 펼치면서 사는 방법은 없는 걸까요.
꿈을 펼치며 살 수 있는 나라에서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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