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12월 9일 오후 05:41

하얀 종이 2017. 12. 9. 17:48

이브의 노래 'muse'를 듣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예술가들에게는 각자 자신만의 'muse'가 존재한다고 해요.

창작활동에 영감과 재능을 불어넣어주는 여신 뮤즈.





만약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어준다면.. 정말 든든할 것 같다는 생각과 동시에, 왠지 좀

그 존재를 무서워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너무 고맙지만... 가까이 하고 편안한 사람은 아닌...^^;



출판사 연락은 기다리고 있는데... 언제쯤 연락을 해주실까요.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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