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 언니에게 문득 카톡이 왔습니다.
우리 다니던 초등학교가 폐교된다고...
부산 회동초등학교.
방탄소년단 지민 님이 그 학교 졸업생에게 교복도 지원해주고, 사인CD도 보내줬었네요.
방탄소년단이 우리 학교 후배였구나...ㅡㅜ;;
아유, 이쁜 후배님...^^*
저는 입학해서 4년을 그 학교 다니다 사고로 크게 다쳐서 졸업을 하지 못하고
자퇴를 했지만...
이쁜 추억이 참 많은 학교인데... 많이 아쉽습니다.
이번주 병원 다녀오는 길에 회동초등학교 한번 들러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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