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4월 16일 오후 04:36

하얀 종이 2018. 4. 16. 16:52

지난 주말에 '이브 & 네미시스 콘서트'가 있었죠.

귀승 오빠가 없는 4인조 밴드로서의 첫 무대.. 그래도 이브 멤버분들이 든든하게 형님 역할을 해주셔서 참 좋았어요. ^^


비록 유튜브로 본 거지만요...ㅋㅋ


이번 콘서트는 못 봤지만.. 작년처럼, 이번 해에도 그들의 멋진 공연을 눈앞에서 꼭 볼 수 있었으면...^^


글쓰기 책 속에서, 잘 때 꾸는 꿈이 소설 쓸 때도 소재로서 도움이 많이 된다고 읽어서

저는 꿈을 꾸면 아침에 휴대폰에다 꼭 메모를 해요.


어젯밤에도 꿈을 꾼 것 같아,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켰는데..

휴대폰 켜자마자.. 날아가버린 꿈의 기억...^^;;

이 몹쓸 기억력...^^;;;

쓸데없는 것만 기억하는 기억력...////-0-/////


견과류를 많이 먹으면서..

두뇌를 싱싱하게 키워야겠어요. *^^*



오늘은 참 아픈 날인데...


머리는 그날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부디..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길...

'펼쳐진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년 4월 23일 오후 04:33  (0) 2018.04.23
2018년 4월 21일 오후 04:57  (0) 2018.04.21
2018년 4월 13일 오후 02:19  (0) 2018.04.13
2018년 4월 12일 오후 04:19  (0) 2018.04.12
2018년 4월 11일 오후 03:29  (0) 2018.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