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3월 23일 오후 04:08

하얀 종이 2019. 3. 23. 16:21



지난 밤...

출판사에 보낸 원고를 출판하는 과정에서

출판사 교정작가님과 함께 원고 수정작업을 몇 차례 거치는 꿈을 꿨습니다. ^^


꿈속에서..


교정작가님이 보내주시는 파일로 제가 교정작업을 하는 걸 보시던 아빠가..

이것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책이 나오는 거냐며...ㅋㅋㅋ;;

왜요, 나는 수 몇번 원고 고치고 문장 다듬는 게 너무 재미있는데...ㅋㅋㅋㅋㅋ



앞으로 저는 활자의 손을 잡고, 종이 위에서 타닥타닥 소설을 끄적이며

작가로 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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