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 보낸 메일이 답장이 오면
보통 일주일에서 길게는 한달이 걸리는데,
너무 빨리 오기에 괜히 설레서 후딱 열어보니..
'저희 출판사는 소설은 받지 않는다'는 내용의 답장.
네, 알겠습니다.
친절하고 신속한 답변, 고맙습니다. ^^*
'책 만들어드릴게요. 계약서 서명하시죠.'
올 가을에는 좋은 소식이 반드시 찾아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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