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9월 20일 오후 03:54

하얀 종이 2019. 9. 20. 16:04



사람은, 힘든 일을 겪었을 때 비로소

진짜 좋은 사람인지 좋은 척만 하는 사람인지 구별할 수 있다는 말...

요즘 몸으로 느끼는 중이에요.



이제서야 보이네요.

좋은 사람 그리고 좋은 척했던 사람.


진작 알았으면 좋았을 텐데...ㅠㅠ


왜 몰랐을까...ㅜㅠㅠㅠ 


뭐...


이제라도 알게 되었으니, 다행이죠. ^^


이렇게, 또 한번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게 해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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