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9월 23일 오후 04:36

하얀 종이 2019. 9. 23. 16:48

주중보다 더 심적으로 분주한 주말을 보낸 월요일입니다.

어젯밤 꿈을 꾼 것 같은데, 이른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꿈에 대한 내용이 기억에서 삭제되었네요...ㅋㅋㅋ;;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있지만

절대적으로 좋거나 나쁜 사람은 없죠.

나에겐 세상 못된 인간이지만, 누군가에겐 좋은 사람일 수도 있을 테니까요.


착하고 좋은 사람 그리고 참 못되고 나쁜 사람.

많은 사람들에게서 저는 참 많이 배우고 얻습니다.

모두, 내 소설에서 캐릭터로 상황으로

유용하게 만들어 쓰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천사와 악마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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