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9년 9월 27일 오후 04:37

하얀 종이 2019. 9. 27. 16:51



어제 저녁... 그다지 좋지 않은 소식을 들어

기분이 좀 가라앉았어요.

그러던 중 어젯밤 꿈에서

처음 보는 유쾌한 분을 만나 기분이 좀 풀렸어요. ^^

글배우 작가님처럼 서재에서 1대1 상담을 하시던 분인데

약간 문단열 강사님 닮은 꼴...^^*


고민을 풀어주는 상담을 하기보단,

우울한 기분을 풀어주는 분이셨던 듯...ㅋㅋ

막 그렇게 요절복통할 정도로 웃긴 건 아니었지만

그저 웃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조금이나마 편안해졌어요. ^^

함께 간 아빠도 좋아하셨어요...^^


예전에 비해 요즘 꿈을 너무 많이 꾸네요... ㅠ


자고나면 더 피곤...ㅠㅠ

하루빨리, 깨고나면 개운한 아침을 맞이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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