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6월 11일 오후 03:56

하얀 종이 2015. 6. 11. 16:07

지난주는 병원 로비에 손세정제를 배치한 정도였는데..

오늘은 간호사들이 병원을 들어서는 사람마다 붙잡고 손 소독하고 체온 재고 들어가라며...;;

저도 붙들려서 들어가면서, 나오면서 두번이나 그랬어요...

죄지은 것도 아닌데.. 왠지 나도 모르게 그런 것 같은 무서운 분위기...ㅠㅠ


 

 



36.5도...

체온은 정상....

나는 정상이라지만... 결코 웃을 수만은 없는 상황...ㅡㅜ;;


얼른 이 사태가 차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제발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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