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5년 8월 21일 오후 02:47

하얀 종이 2015. 8. 21. 15:01

 

 

 

 

 

매복사랑니는 동네치과 말고 구강외과가 있는 큰 치과에서 봐야 한다는...ㅜㅠ;

우선, 처방받은 약으로 통증과 붓기부터 가라앉히고 내원해달라 하셔서,

착하게 말 잘 듣는 아이가 되어 실천하고 있습니다. *^^*

저는 원래 말 잘 듣는 사람이 아닌데...^^;;


매도 먼저 맞는게 낫다고, 차라리 얼른 뽑아버리면 속이 시원할까요..

안아프다고 놔둔 지난날이 좀 후회스럽습니다.

사랑 이후 미련없는 이별처럼, 조금만 아프고 간단하게 마무리되는 사랑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아프다...

사랑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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