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바뀐 지도 열흘하고도 이틀이나 지났습니다.
이맘때면 올해가 2015년인지, 2016년인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죠. ^^
계속 2015년 같다고, 2016년은 아직 낯설다고..
그런데 오히려 저는... '2016'이 왜 이렇게 익숙한 걸까요...^^;;;
그래서 하루에도 몇번이고 휴대폰을 확인합니다.
지금이 '2016년'이냐.. '2017년'이냐....^^;
새해 처음으로 구입한 책들을 읽으며.. 다시 구한 김사랑 3.5집 음반을 들으며..
시간을 되새깁니다.
2016년....
앞으로 갈 길이 머네요.
그래도 정신없이 치열하게 살다보면 또 언제 지나갔나 싶을 만큼 빠르게 흐르겠죠.
2016년.. 지금은 2016년...ㅋㅋ;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아자!!
'펼쳐진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년 1월 22일 오후 03:59 (0) | 2016.01.22 |
---|---|
2016년 1월 18일 오후 03:42 (0) | 2016.01.18 |
2016년 1월 6일 오전 09:43 (0) | 2016.01.06 |
2016년 1월 1일 오후 02:32 (0) | 2016.01.01 |
2015년 12월 31일 오전 10:36 (0) | 2015.12.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