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1월 12일 오후 04:09

하얀 종이 2016. 1. 12. 16:20

해가 바뀐 지도 열흘하고도 이틀이나 지났습니다.

이맘때면 올해가 2015년인지, 2016년인지.. 헷갈리는 분들이 많죠. ^^

 

계속 2015년 같다고, 2016년은 아직 낯설다고..

 

 

 

그런데 오히려 저는... '2016'이 왜 이렇게 익숙한 걸까요...^^;;;

그래서 하루에도 몇번이고 휴대폰을 확인합니다.

지금이 '2016년'이냐.. '2017년'이냐....^^;

 


새해 처음으로 구입한 책들을 읽으며.. 다시 구한 김사랑 3.5집 음반을 들으며..


시간을 되새깁니다.

2016년....

앞으로 갈 길이 머네요.

그래도 정신없이 치열하게 살다보면 또 언제 지나갔나 싶을 만큼 빠르게 흐르겠죠.


2016년.. 지금은 2016년...ㅋㅋ;

열심히 살아야겠습니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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