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1월 18일 오후 03:42

하얀 종이 2016. 1. 18. 15:58

 

 

 

지난 주말... '응답하라 1988'이 막을 내렸죠.

'어남류'를 바랐지만... 덕선의 남편은 택이었네요...ㅋㅋㅋ;;

헷갈리게 막~ 그렇게 안해도 드라마 자체가 재밌어서 좋았는데...

 

덕선이 남편이 왜 택이냐고 인터넷에 불같은 댓글이 들끓었죠. ^^;;

 

 

저도 소설 쓰면서 다시 퇴고작업하다가

 

앞뒤가 안맞아서 고치는 부분이 있는데...

 

드라마 대본은 그럴 수가 없죠. 회차가 나가면 수정할 수 없으니.

 

그래서 앞뒤가 안 맞아 좀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이 생긴 것 같아요.



내 맘대로 결말이 안나온다고 짜증내고 그러면 어른답지 못한 내가 되고 말테니..

어쨌든 '응팔' 덕분에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

'류준열'이나 '안재홍'같은 매력적인 배우를 새로이 알게 된 것도 제가 얻은 것이라 생각해요. ^^

 

부담없어서 눈이 너무 편안한 배우들...////^^/////

 

'응답하라 1988' 드라마 자체로는 별 다섯 개를 주기 그렇지만...

 

그 속의 배우들한테는 너무 고맙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

 



이번주는 완전 춥다고 하네요.

모두 감기 조심...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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