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1월 22일 오후 03:59

하얀 종이 2016. 1. 22. 16:18

요 며칠새 너무너무 추웠습니다.

무너질 것처럼 차가운 겨울날...ㅡㅜ;;

오늘에서야 날이 좀 풀려 병원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만난 분에게 그동안의 소식도 들려주고...

재작년 가을에 소설 당선.. 요즘은 소설을 쓴다... 사랑니 뽑다 죽을 고비를 넘겼다...

소설을 쓴다고 하니.. 나랑 잘 어울린다고 하시네요.

조용한 성격이랑 잘 어울린다고.


종종 그런 말을 듣곤 해요. 조용하다고..


근데 저기.. 나... 별로 안 조용한데요...ㅋㅋㅋ;;;

아무튼, 내 이미지가 그렇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


오늘 내일 이틀만 괜찮다가 다시 추워진다죠.

'응팔'이 끝나 더 시린 주말...

모두 주말 잘 보내시고, 올해 첫 달 좋게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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