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8월 1일 오전 10:45

하얀 종이 2016. 8. 1. 11:00

어젯밤은 열대야 탓에 한숨도 못 잤습니다.

이 놈의 열대야~ㅠㅠㅠㅠㅠㅠ

샤워를 하고, 얼음을 입에 물고, 에어컨을 켜고...

다들 이 뜨거운 여름날을 어떻게 보내시나요...^^;


이제 8월의 시작인데.. 중순 지나면 좀 시원해질까요.

매년 어김없이 만나는 여름인데도 지나고나면 그 더위를 어떻게 보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ㅋㅋㅋ;;

힘든 건 언제나 현재에요...ㅋㅋㅋ

겨울이 오면 또다시 이 뜨거운 여름이 그리워질 것 같아요. 항상 그랬듯.


씩씩하게 견딥시다.

이 더위도 언젠가는 아쉬운 뒷모습을 보일 테니.

모두, 건강한 여름날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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