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친하지 않은 사람과 이야기를 하는 꿈..
무과를 나왔다고.. 대학시절 내내 총각김치랑 깍두기를 담갔다며...ㅋㅋㅋㅋㅋㅋ;;
음... 뭐지...? ^^;;;
무 김치를 연구하는 무과라니... 무과는 무관을 뽑는 과거라고 알고 있는데...^^;;
잠에서 깨자마자 빵 터졌습니다. *^0^*
콩트 같은 꿈 덕분에 지치는 목요일이 즐거워요. ^^
아침 공기가 차가워서 반소매 티셔츠를 긴소매로 갈아입고 집을 나섰습니다.
오늘은 병원 가는 날..
어젯밤 제 꿈에 뜬금없이 등장해 무과 출신이라 말한 그 사람도 만났는데,
그 꿈이 자꾸 생각나 터지려는 웃음을, 행여 누가 이상하게 볼까 억지로 꾹꾹 눌러 참느라 혼났네요..ㅋㅋㅋㅋㅋ;;
소설 한 편을 완성했습니다.
퇴고 작업이 남았으니, '일단 완성'이라 해야 더 정확하겠네요. ^^
열심히 사포질을 해서 반들반들한 진짜 작품으로 만들어야겠어요.
아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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