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1월 2일 오후 03:13

하얀 종이 2017. 1. 2. 15:27





2017년이 밝았습니다. ^^

TV로 타종식을 보고, 해돋이 보러 나가기로... 했지만......

못 나갔어요...^^;


혼자 나갈 수 없는 저는... 자다가 아침 6시에 일어나 TV를 켰습니다.


타종식처럼 해돋이도 TV로 보면서... 소원을 빌었어요. ^^

덕분에 올해는 부산 기장이 아닌, 울산 간절곶의 해돋이를 봤어요..ㅋㅋㅋ;;


내가 못 가서 그런가...ㅋㅋ 눈앞에서 보지 못한 올 정유년 첫 해돋이는 더 찬란했습니다. *^^*


2017년 올해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공부하고, 발전하는 시간을 보내고,

사람도 잘 챙기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소설도 열심히 쓰고, 책도 내자...!!

철저한 자기관리로 더 예뻐지고, 멋있는 제가 되어야겠습니다.

사랑하고,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2017년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배송된 나이 한살 택배는 받기 싫지만.. 정말 받기 싫지만...^^;;

선물받은 나이 한살... 알차게 써야겠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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