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이 밝았습니다. ^^
TV로 타종식을 보고, 해돋이 보러 나가기로... 했지만......
못 나갔어요...^^;
혼자 나갈 수 없는 저는... 자다가 아침 6시에 일어나 TV를 켰습니다.
타종식처럼 해돋이도 TV로 보면서... 소원을 빌었어요. ^^
덕분에 올해는 부산 기장이 아닌, 울산 간절곶의 해돋이를 봤어요..ㅋㅋㅋ;;
내가 못 가서 그런가...ㅋㅋ 눈앞에서 보지 못한 올 정유년 첫 해돋이는 더 찬란했습니다. *^^*
2017년 올해는...
무엇보다 건강하고,
공부하고, 발전하는 시간을 보내고,
사람도 잘 챙기고,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고,
소설도 열심히 쓰고, 책도 내자...!!
철저한 자기관리로 더 예뻐지고, 멋있는 제가 되어야겠습니다.
사랑하고,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2017년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배송된 나이 한살 택배는 받기 싫지만.. 정말 받기 싫지만...^^;;
선물받은 나이 한살... 알차게 써야겠죠?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아자!!!!! ^^
'펼쳐진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7년 1월 9일 오전 11:11 (0) | 2017.01.09 |
---|---|
2017년 1월 6일 오후 03:46 (0) | 2017.01.06 |
2016년 12월 31일 오전 10:00 (0) | 2016.12.31 |
2016년 12월 29일 오후 03:33 (0) | 2016.12.29 |
2016년 12월 27일 오후 04:25 (0) | 2016.12.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