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12월 31일 오전 10:00

하얀 종이 2016. 12. 31. 10:12


이제 오늘 저녁 해가 지고 나면... 해가 바뀝니다.

올해 참 부지런하게 살았는데... 뒤돌아보면 아쉬운 것도 많았던 한해였어요.

또 한살 먹는다...ㅠㅠㅠㅠㅠ

먹기 싫어~먹기 싫어~~ㅠ.ㅠ;;

그래도 몸이 크게 아프지 않고, 달고 쓴 많은 경험을 하면서 배웠던 2016년이었어요.


오늘밤은 12시까지 졸린 눈 부릅뜨고 타종식 보고나서,

내일 새벽은 해돋이 보러 나가려고 하는데...

계획대로 되려나... 되었으면 좋겠어요. ^^


2016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

행복한 2017년 맞이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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