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1월 6일 오후 03:46

하얀 종이 2017. 1. 6. 16:05



"저.. 너무 뜨거운 커피는 못 마셔요."

워낙 뜨거운 건 잘 못 마시는 고양이혀를 가진 나.

어제 병원 치료 마치고 커피점에서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 시키면서 이렇게 이야기하니

얼음을 하나 넣어주십니다.

네.. 이제 마실 만하네요...ㅋㅋㅋㅋㅋ


커피나 차 종류는 좋아하는데..


뜨거운 건 잘 못 먹는 식성은... 뭘까요...^^;;



휴대폰 액정 보호필름을 다시 깨끗한 걸로 붙였는데... 덩달아 기분도 상쾌합니다. ㅋㅋ

사용하다 보면 긁히는 게 보통인 폰 화면이지만.. 그래도 쓰는 동안만큼은 깔끔하게 쓰고 싶으니까. ^^


2017년이 시작된지 6일째입니다.

처음 그 다짐처럼 쭉, 행복한 나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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