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친구, 연인...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 연결된 수많은 인연들..
집안의 사정과 분위기에 따라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기도 하지만
살아가면서 한번씩은 만나야 하고
마냥 모른 척하며 살 순 없는 게 친척입니다.
어릴 적에는 헷갈리는 게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왠걸, 커서도 여전히 헷갈리는 친척 호칭~^^;
저 분이.. 저의 오빠인가요... 아저씨인가요...ㅠ.ㅠ
내가 널 뭐라고 불러야 하니... 반말해도 되니...ㅠㅠㅠ
명절이나 가족모임 때 헷갈리는 친척 호칭을 정리해봤어요. ^^
친가를 부르는 호칭입니다.
외가를 부르는 호칭입니다.
남편 기준에서 부르는 친척 호칭입니다.
아내 기준에서 부르는 친척 호칭입니다.
처가, 시가 쪽 친척 호칭입니다.
복잡한 우리네 친척 호칭..
하지만, 서로 실수하지 않고 제대로 된 호칭으로 상대를 불러준다면
바른 호칭에서 오는 정성이 조금이나마 그 분에게 전달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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