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이야기

헷갈리는 친척 호칭 알아보기

하얀 종이 2017. 4. 21. 16:13

가족, 친구, 연인...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속에 연결된 수많은 인연들..


집안의 사정과 분위기에 따라 친하게 지내기도 하고,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되기도 하지만


살아가면서 한번씩은 만나야 하고


마냥 모른 척하며 살 순 없는 게 친척입니다.



어릴 적에는 헷갈리는 게 당연하다 생각했지만..


왠걸, 커서도 여전히 헷갈리는 친척 호칭~^^;




저 분이.. 저의 오빠인가요... 아저씨인가요...ㅠ.ㅠ


내가 널 뭐라고 불러야 하니... 반말해도 되니...ㅠㅠㅠ



명절이나 가족모임 때 헷갈리는 친척 호칭을 정리해봤어요. ^^










친가를 부르는 호칭입니다.






외가를 부르는 호칭입니다.








남편 기준에서 부르는 친척 호칭입니다.






아내 기준에서 부르는 친척 호칭입니다.






처가, 시가 쪽 친척 호칭입니다.













복잡한 우리네 친척 호칭..



하지만, 서로 실수하지 않고 제대로 된 호칭으로 상대를 불러준다면


바른 호칭에서 오는 정성이 조금이나마 그 분에게 전달될 것 같습니다. ^^









'이런저런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황장애의 증상과 원인  (0) 2017.06.13
자주 꾸는 꿈에 대한 심리  (0) 2017.05.26
지식의 저주 [The Curse of Knowredge]  (0) 2017.03.14
태극기 그리는 법  (0) 2017.03.01
2017년 달라지는 제도  (0) 2017.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