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6월 30일 오후 04:00

하얀 종이 2017. 6. 30. 16:15

요즘 학교 급식 대란 탓에 초등학생들이 도시락을 들고 다닌다는 뉴스를 봤어요.

도시락...

오랜만에 추억 돋게 하는 단어...

맞벌이 엄마들은 안그래도 분주한 아침이 아이들 도시락 때문에 더 속상해하시는데..

어른들 맘을 모르는 아이들은 이 도시락이 특별한 추억인 모양인지.. 천진난만한 게 귀엽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해요. ^^;



야쿠르트 도시락.. 보온 도시락...


계절에 맞춰 도시락이며 반찬이며 짊어지고 다니던 학교...



비가 오던데..


주말은 더 많이 온다고 하죠.


시원하게 넉넉히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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