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잔 놀렌 혹스마 박사님의 심리학 책 '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입니다.
이 책을 읽는 저를 보면서 누군가가 하는 말...
"딱 네 책이네~"
그래요...
내 책이네요...;;
제가 바로 '생각이 너무 많은 여자'입니다. ^^;;
타고난 뇌구조상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그에 걸맞는 시원한 결정도 내리지 못하는 여자들에게 이 책은 이렇게 말합니다.
생각이 너무 많은 건 '오버씽킹'이라고도 하는 병이라고.
과도한 생각에 빠져 문제 해결은커녕 방관만 하다 다 지나고 나서 후회하는 것은..
분명 삶의 질을 떨어뜨릴 뿐 아니라, 자신과 주변인 모두를 곤경에 처하게 하는 위험한 일입니다.
이 책은 생각을 너무 많이 하는 병 '오버씽킹'에 대한 원인과 실제 환자의 사례 그리고 그 해결법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해줍니다.
과도하게 생각하는 버릇이 시작되면,
"그만!"이라고 외치며 생각을 멈추고,
그 대신 몸을 움직이라구요.
지금부터라도 생각이 아닌 행동으로 빛날 수 있는 여자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아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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