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동지.
팥죽만 두 끼를 먹었어요. ^^;
귀신아, 물렀거라~~^^;;;
한해가 저물어가는 요즘... 이맘때면 새해 운세 같은 게 새삼 궁금해져서 내년의 나의 운세를 찾아봤어요. ^^*
연소한 청춘이 붉은 티끌을 밟으니 보기에 좋고 아름다움이 큰 시기입니다.
가운이 대길하여 자손이 영귀하고 명성이 높아지는 년도입니다. 뜻하지 않은 경사가 생긴다는 뜻입니다.
붉은 티끌은 큰 경사를 의미하나 집안에 지위가 크게 오르거나 성공하는 사람이 생길 것입니다.
맹호가 수풀 밖으로 나오는 길운의 괘를 얻었습니다. 나를 대적하고 상대할 경쟁자가 없으니 도처에서 권리를 얻고 의인이 되면
주변에서 칭찬이 끊이지 않습니다. 경쟁자도 많아지지만 나의 능력이 오히려 이를 압도하게 된다는 뜻입니다.
분주하면서 많은 것을 얻는다는 의미이니 시간을 바쁘게 활용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나를 찾아 들어오니 지위와 능력이 크게 올라갑니다.
때에 맞추어 단비가 내릴 것이니 곡식들이 또한 풍성해져 부를 크게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시기에는 가급적 사람을 많이 만나야 합니다. 관록을 얻거나 횡재의 기운이 있으니 신수가 좋고 복록이 쌓여 인기가 많아집니다.
하늘의 복과 조상의 덕이 큰 시기니 어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주변사람을 대하시기 바랍니다. 모두가 좋은 인연이니 겸손을 아끼지
않으면 평범한 사람도 자신에게는 귀인이 될 것입니다. 땅과 하늘의 기운을 받아 잉태하는 기운이 있으니 새 식구가 들어 오거나
자손이 잉태되는 희소식이 있습니다. 가정이 화평한 것도 또한 경사 중에 경사입니다. 손님이 많이 드는 시기이니 할 일도 많고
준비해야 할 일도 많습니다. 분주하게 움직이는 것이 곧 재물이 되어 돌아올 것이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부지런히 움직이기 바랍니다.
인기도 많아지고 지위도 높아지고 재물도 모인다는...^^
운세대로만 된다면, 참 좋겠는데 말이죠. ^^
부지런하게 움직이며 사는 게 내 꿈인데... 내년은 정말 게으름 피우지 말고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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