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952

2022년 6월 30일 오후 04:28

넘어져서 요로감염으로 입원하고.. 그저께 드디어 퇴원했습니다. ⠀ 무려 9일만에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직 체력 회복이 덜 되어서 뭔가 하기 힘든데.. ⠀ 그저 병원이 아닌 집에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 ⠀ 좋네요~ 너무 편안하고 포근한 집. ^^ 아파서 침대에 내내 누워있다가 휠체어에 앉으니 여행가처럼 땅멀미가 심합니다. ⠀ 얼른 건강을 되찾고 싶습니다. ^^

펼쳐진 일기장 2022.06.30

2022년 5월 7일 오후 03:10

작년에 '한밤의 태양'이라는 소설집을 출간한 이후로 종종 책 후기가 올라옵니다. 매번 글로 이루어진 후기를 봤는데, 며칠 전에는 영상으로 찍은 후기를 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내 책 후기를 보고 있으면 아직도 '이게 다 내게서 일어난 실화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해요. ///^^////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죠. ^^ 재미있는 소설을 열심히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파이팅!!

펼쳐진 일기장 202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