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8일 오후 02:11 지난주에 퇴원하고 어제, 거의 한달만에 재활치료를 받았습니다. 완전 시원하고 개운~~ㅠㅠ 매번 받는 재활치료가 이렇게나 시원하다는 걸 새삼 깨달았어요. ^^ 늘 그렇듯, 큰일을 겪고 나면 세상을 보는 눈이 한층 맑아지곤 합니다. 열심히, 바르게 살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 펼쳐진 일기장 2022.07.08
2022년 6월 30일 오후 04:28 넘어져서 요로감염으로 입원하고.. 그저께 드디어 퇴원했습니다. ⠀ 무려 9일만에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직 체력 회복이 덜 되어서 뭔가 하기 힘든데.. ⠀ 그저 병원이 아닌 집에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 ⠀ 좋네요~ 너무 편안하고 포근한 집. ^^ 아파서 침대에 내내 누워있다가 휠체어에 앉으니 여행가처럼 땅멀미가 심합니다. ⠀ 얼른 건강을 되찾고 싶습니다. ^^ 펼쳐진 일기장 2022.06.30
2022년 6월 16일 오후 03:09 오늘 오전에 병원 치료 마치고 집에 가려고 차에 타는데, 내 주위로 하얀 나비 한마리가 날아왔어요. 순간, 그리운 사람이 떠올라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얼른 건강을 되찾고 싶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펼쳐진 일기장 2022.06.16
2022년 6월 14일 오후 03:19 사흘 전, 꿈을 꿨어요. 내가 어디론가 출국했다가 입국하는 공항 게이트에서 그리운 사람이 나를 마중나와 계셨어요. 반가운 마음에 바로 그 분에게 달려갔어요. 요즘 제가 몸을 다쳐서 아픈데, 걱정이 되어서 찾아오셨나 봐요. 고맙습니다. 얼른 건강해지도록 노력할게요. ^^* 펼쳐진 일기장 2022.06.14
2022년 6월 8일 오후 02:06 다친 후로 몸 이곳저곳이 너무 아프네요. 어제는 종일 병원에서 검사하고 항생제 링거를 맞으며 치료 빋았어요. 안좋은 일이 모두 지나고 나면, 좋은 일이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펼쳐진 일기장 2022.06.08
2022년 6월 3일 오후 02:20 넘어져서 그만 발목을 다쳤어요. ㅠㅠ 3주간 깁스를 해야 한다는...ㅠㅠㅠㅠ 너무 화가 나고 답답... 여름이 짙어지기 전까지, 얼른 낫고 싶습니다. 펼쳐진 일기장 2022.06.03
2022년 5월 28일 오후 01:39 이번주는 이런저런 일 때문에 많이 지치는 시간이었어요. 누구에게나 그렇듯, 힘든 시간을 견디고 나면 그 뒤에는 편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맞이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모두 건강한 나날 보내세요. 파이팅!!! 펼쳐진 일기장 2022.05.28
2022년 5월 19일 오후 02:29 며칠 전, 책들을 샀습니다. 김중혁 작가님 소설집 '스마일' 박초롱 작가님 수필 '어른이 되면 단골바 하나쯤은 있을 줄 알았지' 서소 작가님 장편소설 '오염'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 펼쳐진 일기장 2022.05.19
2022년 5월 10일 오후 03:01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하시고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셨어요. 부디, 대한민국을 좋은 나라로 만들어주시기를 바랍니다. 펼쳐진 일기장 2022.05.10
2022년 5월 7일 오후 03:10 작년에 '한밤의 태양'이라는 소설집을 출간한 이후로 종종 책 후기가 올라옵니다. 매번 글로 이루어진 후기를 봤는데, 며칠 전에는 영상으로 찍은 후기를 봤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 내 책 후기를 보고 있으면 아직도 '이게 다 내게서 일어난 실화가 맞나..?' 하는 생각이 들곤 해요. ///^^//// 신기하고 감사한 일이죠. ^^ 재미있는 소설을 열심히 쓰는 작가가 되겠습니다. 파이팅!! 펼쳐진 일기장 2022.0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