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월 13일 오후 04:52 며칠 전, 이사를 했습니다. 지역을 옮기는 이사는 태어나서 처음이에요. 아직도 낯선 새 집... 언제 그랬냐는 듯 또 익숙해지겠죠? 건강하게 열심히 잘 살고 싶습니다. 파이팅!!! 펼쳐진 일기장 2023.01.13
2023년 1월 7일 오후 05:07 올 한해가 시작된지 벌써 일주일이 흘렀네요. 작년에는 너무 아프고 힘든 일들이 많았는데, 2023년에는 더 행복한 시간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일도 잘 풀렸으면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고 싶습니다. 파이팅!! 펼쳐진 일기장 2023.01.07
2022년 12월 21일 오후 04:39 며칠 전, 꿈을 꿨습니다. 꿈 속에서, 내가 방송국 가요프로그램 작가가 되었어요. 그런데 평소에는 화려해보이던 연예인들이 꿈에서는 무척 지치고 안쓰러워보이더라구요. 마치 연말을 허무한 심정으로 보내는 내 모습 같았어요. 올해 한 것도 없는데 벌써 연말이네요. 너무 아쉽고 슬픈 2022년... 마무리는 잘 하고 싶습니다. 펼쳐진 일기장 2022.12.21
2022년 12월 3일 오후 04:38 어젯밤, 카타르 월드컵 포르투갈전에서 우리나라가 우승했네요. 대한민국, 파이팅입니다. ^^ 요즘, 가족이 나오는 꿈을 종종 꿉니다. 명절처럼 다같이 모이기도 하고, 누군가를 찾아다니기도 하고..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펼쳐진 일기장 2022.12.03
2022년 11월 30일 오후 04:52 올해 여름, 가을 내내 아팠습니다. 쓰고 싶은 이야깃거리가 많은데, 쓰지도 못하고...ㅠㅠ 어느덧 겨울이네요. 벌써 2022년 한해도 한 달 남았습니다. 몸을 잘 추스려서, 예전처럼 또다시 글을 열심히 쓰고 싶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 펼쳐진 일기장 2022.11.30
2022년 8월 10일 오후 02:45 어제, 반가운 분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그 분이 내 안부를 물어보시며 그때 쓰던 소설은 어떻게 되었냐고 물어보셨어요. 그래서 제가 알려드렸습니다. 작년 8월에 출간했다고. 제목은 ‘한밤의 태양’이라구요. *^^* 그 분이 축하하시면서 몇 권 사서 지인들과 함께 읽겠다고 하셔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책도 열심히 준비할게요. ^^ 펼쳐진 일기장 2022.08.10
2022년 8월 5일 오후 02:22 퇴원 이후, 처음으로 단편소설 한 편을 완성했어요. 단편 하나를 다 쓰는 데 보통 일주일에서 열흘 정도 걸리는데, 이번은 보름이나 걸렸어요.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ㅠㅠ 그래도 이렇게 다시 소설을 쓰니 너무 행복합니다. 얼른 체력을 다져서 예전과 같은 속도로 소설을 쓰고 싶습니다. ^^ 파이팅!! 펼쳐진 일기장 2022.08.05
2022년 8월 1일 오후 02:49 8월입니다. 뼈가 워낙 약해 깁스를 너무 오래 하고 있어서.. 우울한 여름이에요. 이번 달에는 깁스를 풀고 잠시나마 여름을 즐기고 싶습니다.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 펼쳐진 일기장 2022.08.01
2022년 7월 27일 오후 02:00 오늘은 정형외과 진료가 있는 날이에요. 다리 깁스를 한지 두 달이 다 되어서.. 아무리 뼈가 약해도 지금쯤이면 다 나았겠지, 하는 기대를 안고 검사를 했어요. 결과는.. 아직 다 안 나았어요. 실망스런 결과... 깁스 더 하고 있어야 한다고...ㅠㅠ 병원을 나오면서 눈물이 핑, 돌았어요. ㅡㅜ 살아온 계절 중 최악의 여름입니다.. 건강해지고 싶습니다. 펼쳐진 일기장 2022.07.27
2022년 7월 15일 오후 02:29 지난 달, 사고를 당하고 나니 책상 앞에 앉아서 소설을 쓰는 일도 큰 에너지를 소모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요즘 체력이 많이 떨어져서 그런지.. 힘드네요. ㅠㅠ 부족해진 에너지를 얼른 다시 충전하고 싶습니다. 파이팅!!! 펼쳐진 일기장 202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