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3월 24일 오후 04:59

하얀 종이 2018. 3. 24. 17:07



'무모한 도전' 때부터 즐겨본 TV프로인데..

이제 곧.. '무한도전'이 사라진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쉽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성적으로는 납득이 되지만, 한편으론 조금만 더 오래 보고싶은 마음...

알래스카, 가요제, 김장, 오호츠크, 추격전, 무한상사...


매주 토요일 나를 웃게 해준 '무한도전'


너무 그리울 것 같아요. ㅡㅜ;



도전은 무한히.


인생은 영원히.


다짐과 같은 노랫말이 문득 떠오르는 토요일..


오늘 저녁도 '무한도전'을 보며 일주일동안 쌓인 피로를 날려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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