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6월 30일 오전 10:17

하얀 종이 2018. 6. 30. 10:31



네미시스 팬카페에 연재했던 소설 '여기서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말해줄래'


오늘 마지막 편을 올렸습니다. ^^



몸은 고되지만, 마음은 너무나 뿌듯하고 좋네요. ^^

지난달에 완성했지만, 이번 달에 갑자기 입원하고 또 퇴원하자마자 어딜 다녀오느라

지난주부터 열흘동안 바쁘게 마무리 작업해서 올린 팬픽.

생애 처음 써보는 팬픽.. 아니, 좋아하는 뮤지션을 인물로 설정해 쓴 소설은 많지만

이렇게 카페에 공개해본 적은 처음이라

처음엔 무지 긴장했지만, 다들 이쁘게 잘 봐주셔서 고마웠어요. ^^


오늘로 2018년의 절반이 지나가네요..

아쉽지만.. 그보다 앞으로 다가올 절반을 더 성실히 살아가야겠죠.

앞으로 남은 절반의 2018년은 더 설레고 행복한 일이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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