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8년 12월 24일 오후 04:02

하얀 종이 2018. 12. 24. 16:15



어젯밤 꿈에서...

네미시스 콘서트를 보다가 손에 들고 있던 커피를 내 허벅지에 엎질렀습니다. ^^;

정작 저는 그리 놀라지 않았는데, 주위 사람들이 더 놀라서...ㅋㅋㅋ

손에 들고 있을 땐 분명 뜨거운 커피였는데, 허벅지에 쏟아진 느낌은 뜨겁지도 않고

옷이야 갈아입으면 그만이지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ㅋㅋ

이상하도록 평화로웠던 어젯밤 꿈...^^*


꿈에서야 커피 마시며 콘서트를 봤지만, 공연장은 음식물 반입 금지! ^^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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