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블로그가 새롭게 바뀐다는 공지를 읽고,
제가 이 블로그를 언제 만들었는지 되돌아보니...
2013년 10월 16일이었네요.
벌써 6년 전.
아직 작가가 되기도 전에 글쓰는 공간을 만들고 싶어서
이것저것 블로그에 대해 공부하고 만든 건데,
어느덧.. '달콤하게 쓰다' 블로그가
6년의 시간이 그득 담긴 저의 소중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
디자인이며 기능, 구성 같은 것이 바뀐다고 생각하니
정든 것과 헤어지는 것 같아 좀 아쉽기도 하지만,
곧 만나게 될 새로운 블로그 구성들에 대한 기대가 더 커요. *^^*
그때가 되면,
블로그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설렐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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