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언니가 아기를 낳아서 병원에 아기를 보러 갔습니다.
너무 작고 귀엽네요. ^^*
기분이 그래서 그런 건지... 나랑도 좀 닮은 것 같은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사촌형제들이랑 나이차가 많아서 세 살 때부터 오촌 조카들이 줄줄이 생겼었는데,
친조카는 처음이라 괜스레 멍... 한 기분...ㅋㅋㅋ
더 보고 싶은데, 요즘 수족구가 유행이라 그래서
잠깐만 보고, 언니랑 형부한테 안부 전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 저한테 '이모'라고 부르게 될 아가야..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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