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5월 30일 오전 09:16

하얀 종이 2016. 5. 30. 09:31



얼마 전, 언니가 아기를 낳아서 병원에 아기를 보러 갔습니다.

너무 작고 귀엽네요. ^^*

기분이 그래서 그런 건지... 나랑도 좀 닮은 것 같은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사촌형제들이랑 나이차가 많아서 세 살 때부터 오촌 조카들이 줄줄이 생겼었는데,

친조카는 처음이라 괜스레 멍... 한 기분...ㅋㅋㅋ


더 보고 싶은데, 요즘 수족구가 유행이라 그래서

잠깐만 보고, 언니랑 형부한테 안부 전하고 왔습니다.


앞으로 무럭무럭 자라 저한테 '이모'라고 부르게 될 아가야..

건강하게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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