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6월 6일 오후 01:32

하얀 종이 2016. 6. 6. 13:48

이틀 전 너무나 예쁜 보랏빛 하늘을 봤는데, 그게 비올 징조였나봐요.

월요일부터 이렇게 비가 오네요.

걸리면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공모했던 문학상 발표에는 제 이름이 없었습니다.

아니, 저 뿐만 아니라 소설 부문에서는 아무도 안 뽑혔네요. ^^;;;


오히려 좋아해야 되는 건가...^^;;;


아니지.. 그건 아니죠...


소설이 얼마나 재미있고 매력적인 장르인데...


오늘은 황금연휴 마지막 날입니다.

저는 몸살 기운이 있어 상태가 그다지 좋지 않아 멀리 가지 않았어요.


다른 문학상 혹은 문예지에서는 좋은 소식이 들렸으면 좋겠습니다. ^^

아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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