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9월 5일 오전 11:17

하얀 종이 2016. 9. 5. 11:28


락페 가서 그렇게 고생해놓고서는...


어제 있었던, 내가 좋아하는 김사랑이 나온 난장사운드페스티벌을 내내 생각하던... 철부지인 나...^^;;



꿈속에서... 누군가와 격렬하게 싸웠습니다.


치고받고는 아니지만.. 말로 쿡쿡 찌르는 다툼...;;


누가 더 큰 상처를 주나 대결이라도 하듯... 그래서 그런지 상쾌해야 할 월요일이 노곤하네요...^^;



다음주는 추석...


피곤하게 치이리라 걱정도 되지만.. 작년처럼 병원에서 보낸 추석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렵니다.


그 일이 있고부터, 아무리 안좋은 상황이 오더라도 그렇게 죽을 듯이 아픈 것보단 낫다.. 적어도 최악은 아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건강부터 잘 챙깁시다. 건강한 일주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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