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6년 9월 6일 오후 03:52

하얀 종이 2016. 9. 6. 16:05

꿈에서...

차 타고 지나가다.. 같이 차를 타고 가던 아빠가 차창 밖을 보며 외치셨어요.

"저 사람... 네 친구 00 아니냐?"

아빤 내 친구 잘 모르는데...^^;

긴가민가하며 차를 그쪽으로 세웠는데...

제 친구가 맞았어요. 그것도 어릴 적 엄청 친했던 친구...ㅠ.ㅠ

그 친구랑 얼싸안고... 그동안 왜 연락 안했냐고~ 어떻게 지냈냐고~ㅠ.ㅠ


꿈속에서도, 이거 진짜 꿈꾸는 것 같다고 내가 말했는데...

꿈... 맞네요...^^;


좋은 꿈이라고 하네요.

꿈만 좋음 뭐해.. 좋은 일이 일어나야지...ㅠ.ㅠ

좋은 꿈만큼 좋은 일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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