펼쳐진 일기장

2017년 12월 29일 오후 04:28

하얀 종이 2017. 12. 29. 16:43


이번 주말만 지나면 올해는 이제 끝.


2017년 올해.. 나는 어떻게 살았는지.. 1년을 되돌아봤어요.



크게 본다면 세월호 인양, 대통령, 지진...



개인적으로 본다면...


뭔 꿈을 이렇게나 많이 꿨을까 싶을 정도로 꿈으로 가득했던 한해였어요...^^;


조카 돌잔치를 이유로 간 서울 行. 워커힐 호텔과 20여년만에 탄 기차 그리고 초록여행.


골절로 인한 깁스.


깁스한 채로 열렬히 놀았던 부산락페와 네미시스.


jpt.


자주 터진 코피.


경주 여행.


다섯 번의 소설 투고 그리고 두 곳에서의 연락.



심심하게 보냈다고 생각했는데...


정리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일이 있었네요.



오늘은 몇 명한테 먼저 연말 겸 새해 인사를 하고,


내일 다시 인사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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